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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영화 Rendition

by Oh.mogilalia 2020. 5. 22.

  이 영화 중간에 아랍 테러집단 보스 새끼가 순진한 아그들 모아놓고 싸재끼는 악마적 발언 :

시온주의자와 개혁운동가들에 대한 투쟁은 신앙과 무신앙 간의 중대한 싸움으로 상징된다. 선과 악의 싸움. 이교도와 위선자들을 살해하는건 너희들의 신성한 의무이다. 변절자들을 만났을때는 목을 찔러 버려라. 개혁운동가들은 자유를 말한다. 하지만 성전(聖戰)만이 자유를 향한 유일한 길이다. 그들의 총알을 두려워마라. 그들이 네 영혼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가? 심판의 날에 전능하신 알라 앞에 서게 되면 그분은 네게 물어보실거다. "왜 신의 대의와 억압받는 남자와 여자 그리고 아이들을 위해 싸우지 않았는가?", "내가 준 단 하나의 무기로 뭘했느냐?", "너의 몸말이다." 뭐라고 대답하겠나? 순교의 상처를 과시하며 천국의 문으로 가겠는가? 아니면 수치심에 고개를 떨구고 지옥의 화염속에서 고문을 당하겠는가? 성공여부는 신이 결정하신다. 평화와 은혜 그리고 영광과 전능이 함께 하기를...

  미쿡놈들이나 아랍 테러종자들이나 모두 썩을 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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