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2시 좀 넘어 요한이한테 가을 옷을 무거동우체국에 가서 택배로 보내고, 탁 아저씨 집에 갔다. 102동 410호. 루앙프라방, 치앙마이 숙소 찾아보고 예약하고... 저녁에 막걸리 한 잔 하려다가 중국어 강습 때문에 바쁘게 무거동에서 순두부로 밥 먹고 집에 와 책가방 들고...
거의 예약을 끝났다. 오늘 마지막 남은 방콕 숙소 - 카오산 아트 호텔 -도 예약하고... 이젠 방비엥에서 루앙프라방으로 가는 차량 비용과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 등만 적절히 계약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