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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아내 거창으로

by Oh.mogilalia 2018. 8. 18.

  지난 16일 장모님 이사. 인근 아파트로... 계단 오르내리기가 힘들어서... 3천에 14만원이라는데, 원할 때까지 살라고 했다니 돌아가실 때까지 걱정없이 사셨으면... 해서 아내는 어제 거창으로... 이사는 큰처형이 알아서...

  어제 저녁엔 탁이 전화가 와 진국집에서 막걸리랑(3통) 수육이랑... 

  폭염도 어느 정도 가시어 안방에서 시원하게 혼자서 잠이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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