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시 20분 경 아저씨 집 방문. 냉매통도 들고 왔길래 일단 다행이다 싶었고, 실외기의 냉매량을 체크하더니 충분하단다. 더 넣을 수도 있는데, 그러면 실외가 덜덜 떤단다. - 글쓰는 현재 약간 의심. 넣어달랄 껄~하고 후회 쪼매 - 에어컨 작동 후 바람을 쐬어보더니 이 정도면 문제없는 거라고... 인상이 좋아 일단 수용. 2년 동안은 무상이라 언제든 필요하면 호출하라며 명함 주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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