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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정기 진료 전 채혈 및 CT촬영

by Oh.mogilalia 2018. 2. 6.

  7시 알람 맞춰놓고 12시 조금 넘어 잠을 청했는데, 잠이 오나? 새벽 3시 경엔 아예 무협지로 눈을 피로하게 만들다가 4시 넘어서야 가까스로 잠이 들었나 보다.
  알람소리 듣고 깼다가 다시 20분 후로 맞춰놓고 누웠는데, 막둥이 사부작거리는 소리에 혹시 개학? 하고 물었더니 개학이란다. 학교 안가고 롯데시네마에 간단다. 병원 가는 길과 조금 달라도 태워주까 했더니 버스 타고 간다길래...
  7시 40분쯤 내려가 시동 걸어놓고 엔진 데우고 병원으로... 마치고 14일 오전 9시 30분에 진료 예약하고 집으로 오는 길에 부산돼지국밥집에서 아침 겸해서 먹고 올라다가 막걸리랑 먹고 싶어 그냥 집으로. 도착해서는 아직 시간이 이른 것 같아 포기. 점심 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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