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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호야 방문, 차량 리콜

by Oh.mogilalia 2017. 8. 4.

  며칠 전 인스타그램 앱으로 채팅하다가 울산 온다기에 집에 들러 밥이나 묵자고... 오늘 낮에 집에 왔다. 밥 묵으면서 이런저런 근황 얘기하며... 추가로 아들 녀석 직장 업무 관련해서 얘기도 좀 나누고 가능하면 녀석이랑 대화도 함 해 보라고... 부산에 약속이 있다면서 3시 경에 일어나 갔다. 담에도 울산 올 일 있으면 꼭 들러라고... 화암고 수학과 여선생과 맞선도 주선해 놨는데... 될라나?

  좀 놀랍다. 녀석이 가진 기술이 우리나라에서 3명밖에 없는 기술이란다. 게다가 두 달 전에 독립해 대표라는데... 우야든동 잘 되기를.... 오목이도 조카 녀석이랑 자문을 통해 앞 일들이 잘 풀렸으면... 일단 지금 직장이 힘들고 마음에 안 찬다고 하니... 

  녀석이 가고난 뒤 오토큐 신정점에서 연락이 와 람다 관련 리콜 및 ECU업데이트하러 오라기에 곧바로 가서 필요한 조치 취하고... 창문 떨리는 건 구체적으로 설명을 못해 다음에... 일단은 시동 걸고 출발할 때 악셀 밟지 않은 상태에서 운전석 창문 쪽에 떨림이... 꼭 기억!

산소(람다)센서... 요거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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