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다반사

주말...

by Oh.mogilalia 2016. 8. 29.

  미사 다녀오고, 종일 집에서 영화 세 편 보고 책(라미라스의 마녀-히가시노 게이고)이랑 보면서 뒹굴뒹굴...

  토욜, 요한이 전화 받고 갑작스런 날씨 변화로 코감기 심하게 들었단다. 일요일 외출한다고 전화기 살려 달라는데... 제자 아줌마는 안된다네. 어제 직접 전화를 해 보니 통화가 되는데 피씨방에서 놀고 있다면서 지가 114에 직접 전화해서 살렸단다. 담부터 그리하먼 되겠네. ㅎㅎ~

  라플라스의 악마 [Laplace’s demon]

  프랑스의 수학자 피에르 시몽 라플라스가 1814년 고안한 가설에 등장하는 상상의 존재. ‘우주에 있는 모든 원자의 정확한 위치와 운동량을 알고 있는 존재가 있다면, 이것은 뉴턴의 운동 법칙을 이용해, 과거와 현재의 모든 현상을 설명해 주고, 미래까지 예언할 수 있을 것이다.’는 가설 속의 존재를 후대의 작가들이 악마로 이름 붙인 것이다. 이와 같이 초기 조건만 알면 모든 일을 예상할 수 있다는 사고를 오늘날 라플라스 세계관이라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라플라스의 악마 [Laplace’s demon] (과학용어사전, 2010. 4. 14., 뉴턴코리아)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뭔가 허전한...  (0) 2016.08.30
내일 장모님 이사하신다는데...  (0) 2016.08.30
오랜만의 과외  (0) 2016.08.27
학교 도서관 대출  (0) 2016.08.24
오목 새차 구입 싸구려 선물?  (0) 2016.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