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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6

천도 딸 결혼식 2021. 10. 30.
너를 놓아줄게 클레어 맥킨토시 작. 2016년에 대출한 책인데 또 빌렸네. '진범인', '다시 한번 베토벤', '지문' 등은 대출 중이라... 쩝~ 프롤로그를 읽다가 교통사고가 날 거라는 기시감 땜에 검색했더니 2016년 12월 8일자 포스트에... 근디 기억이 없다. ㅎㅎ 2021. 10. 29.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 공짜니까~ 문진 후 접종. 혈압 120/90 폐렴구균 예방 접종도 하라시네. 23가는 무료, 13가는 12만원이라길래 공짜 23가 다당질 백신을 2주 후 접종하기로... 2021. 10. 29.
대공원 솔마루길 2021. 10. 29.
판매량 순 도서 https://m.search.naver.com/search.naver?category=&query=%EC%B1%85&range=&sm=mtb_opt&sort=score&type=0&where=m_book&start=16 2021. 10. 28.
남산길 2021. 10. 28.
늦은 막걸리 밤 9시 경 출출해 가라개 11개 에어프라이어에 돌려 막걸리 한 통과 이틀 전 먹다 남은 거 쪼매 해서... 꽤 취기가... 갈수록 운동은 하기 싫어지네... 2021. 10. 27.
산정숯불 어제 아주 오랜만에 대공원 앞 산정에서 홍주, 진규, 원덕이랑 만나 삼겹살에다 된장찌개에 밥 넣어 졸인 걸로 안주해서 꽤 마시고, 대공원 동문까지 걷다가 집으로... 2021. 10. 27.
묘한 상황 낮잠 자다 6시 경 깼는데, 방문이 열려 있는 상태에서 들려오는 아내의 말. "이젠 우유는 먹을 사람이 사라!" 우유는 주로 내가 카누 커피 마실 때 섞어 마시는 게 대부분이라 괜히 뻘쭘. 또 뜬금없는 브레이크인가 싶어 잠시 발끈해 있는데, 막둥이 왈 "저녁드실거에요, 말 거에요?" 하길래 다이어트한다고 계속 누워 책보다가... 이럼 안되지 하고 마음 잡고 뭔가 맘편치않는 일이 있나보다하고 이해하는 쪽으로... 그러고선 '고기 남은 거 안 묵을거냐'고 하길래 그런다고... 며칠째 씻지도 않은 몸과 머리도 그렇고 해서 9시 경 샤워 후, 고기 몇 조각 남은 거 들고 막걸리 전주 300cc 정도로 적당한 취기로 마무리. 2021. 10.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