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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충전기 및 LED 활용 휴대폰 충전통에 24핀꼽아 22번(4.2V +) 19번(-) 선 빼서 1W LED에 10옴 저항걸어서 후라쉬로 사용중입니다. 밝고 몇시간이상 가서 좋습니다. 충전하기도 편하구요. 보통 배터리가 3.7V 800~1000mA입니다. 하지만 출력은 충전전압이 있기때문에 약 4.2V가 나옵니다. 평범한 리튬이온전지기때문에요. 고로 저항이나 다이오드를 이용해서 3~4.2V를 이용하는 기기에 사용하시면 될껍니다. 24핀젠더는 21, 22번핀이 4.2V+이며 12, 19번핀이 그라운드입니다. 20극 젠더는 13, 14번핀이 4.2V+이며 2, 4, 6번핀이 그라운드입니다. 응용분야가 많을듯하네요^^ 참고로 저기 쓰인 led는 장터에서 구매한건데 약 3.5V에 350mA 정도먹는다고 생각하심됩니다. 밧데리로 구동하면 .. 2014. 10. 13.
오딸 결혼 한 달 후 딸아이 결혼 당시 블로그를 쓸 경황이 없었는지 아무런 기록이 없어 당시의 글을 수정해 남긴다. 2022.08.22. =============== 잘 할 수 있는 것 세계견문록 아틀라스 - 스페인 요리(샘킴 해설)를 보면서, 요즘의 화두. 자동차와 취업 관련해 떠오르는 생각. 어제 뉴스에서 앞으로 23년을 더 산다니까 지금처럼 소설 읽고 산책하는 등의 것만으론 부족하다. 내가 정말 잘 할 수 있는 게 뭘까? 어제 라디오스타에 등장한 박지윤 아나운서의 끊임없이 배우려는 태도에 끝장을 보는 자세가 부러웠고 가슴을 뜨끔하게 만들었었는데... 곰곰 생각해 보고 실천해야.그림, 요리... 현실성 없다. 2014. 10. 13.
차량 시동 꺼짐 운동 마치고 귀가 중, 남산포스코 앞에서 차 시동이 꺼져 버렸다. 써글.하도 노후차량이라...긴급출동 요청하고, 예성카센터로... 냉각수 보충해도 안되길래, 폐차까지 생각.8시35분 경 사장님 오시고 이거저거 보시다가퓨즈박스 8번 퓨즈 단자 불량 판정.단자가 헐거워졌단다. 좀 굵은 퓨즈로 교체하니 시동 잘 걸린다.마수거리라 5000원 달라시는데 거스름돈이 없다시길래 만원 드리고 귀가. 2014. 4. 18.
4월 9일 in 아유타야, 태국 오늘은 이번 여헁 마지막 날... 아침 7시 경에 아유타야 행 픽업 밴이 오기로 해 7시가 되자 곧바로 식당으로 가서 스파게티, 베이컨, 감자 등과 커피 등으로 배를 채우고 로비에서 기다리는 중 기사 도착. 어제 수상시장에 함께 간 독일 친구들도 같은 코스. 1시간 좀 더 걸려 아유타야에 도착. 몇 군데 들렀지만 대부분 비슷한 이미지들... 태국 왕 여름 별장 카오산 로드 - 쏭크란 축제 안내판 그 유명한 쏭끄란 축제를 뒤로 하고.... 공항으로... 여행 다녀 온 후 남은 유품들.... 2014. 4. 9.
4월 8일 - 싸두억 수상시장과 태국 음식 간밤에 일찍 자려 누웠지만 하도 시끄러워 녀석과 거리에 나가 분위기에 압도 당하고 우리도 소음 속에 몸을 맡기고 맥주 한 잔씩. 잠을 청하고... 한밤중에. 2시 15분, 잠깐 잠을 깨 아직도 이어지는 소음에 질렸지만 계속 잠을 청함. 6시 20분에 다시 일어나 조식 후 커피 들까 했는데 콜이 와 밴 타고 싸두억 수상시장행. 배 타고 수상시장 죽 둘러보고, 향기초 하나 구입 후 빠른 보트 타고 또다른 동네 일견... 숙소로. 잠시 땀 씻어내고 거리 음식 쏨땀. 팟따이 등으로 배 채우고 마사지 2시간. 해질 무렵 숙소 옥상 풀장에 드러누워 메모. 좀 있다 유명한 태국 전통음식 먹으러 가야지. 후~ 유명한 Jok Pochana에 뿌팟퐁까리를 먹으러 갔는데 문을 닫았다. 해서 낮에 간 식당에 다시 가 똠얌꿍,.. 2014. 4. 8.
4월 7일 : 친구와 조우하다. 6시 좀 넘어 기상. 옆 자리 부산 처녀가 캄보디아로 넘어간다고 부산을 떨어... 화장실 다녀오니 가삐고 없다. 로비에 나가 보니 또 싱글 한국처자다. 태국과 버마 국경지역에 개인봉사하러 왔다가 쏭크란축제 휴가로 쉬러 왔단다. 인사만 나누고 잠시 빈둥. 녀석에게 카톡 왔나 확인해 봐도 묵묵. 8시경 출출해서 나이쏘이집에 갔더니 아침 처자도 들어온다. 같이 식사 후 아이스블랙커피 사주면서 잘 지내라고 하고 댕덤호텔에 가 보니 녀석이 없다. 아직인가 싶어 숙소로 돌아오니 호텔에 투숙했다며 카톡이 와 있다. 대충 짐 챙겨 들고 호텔로 가니 녀석이 아이스께끼 두 개 사들고 기다리고 있다. 반갑다~하고 숙소 4003 호로... 녀석도 나이쏘이에서 아침 해결했단다. 씻고 예약하러 가잔다. 시원시원하다. 오늘 저녁엔.. 2014. 4. 7.
4월 6일 - 방콕에서 판공성사를... 7시 기상, 씻고 8시 조금 넘어 숙소 나섬. 일단 방람푸우체국 앞에서 8시15분경 12번 빨간 버스를 탔다. 안되면 숙소로 돌아올 요량으로... 왕궁 쪽으로 가는게 심상찮다. 무대뽀로 밀어붙이는 것 같으면서도 주님께서 잘 인도해 주시리라 믿고... 한참 가다가 오히려 더 먼 곳으로 가는 것 같은데다, 어딘가에 멈춰서는 기사까지 내려버린다. 학을 땐 느낌. 다시 기사가 타자 요금은 우짜꼬하니 차장도 없고 다른 승객도 그냥 타는 것 같았지만 동전 몇 개 들고 차비? 액션을 취하니 무료란다. 손님도 얼마 안되기에 기사에게 펫부리 OK~ 하고 물어보니 뭐라고 하면서도 일단 OK란다. 안심하고 맵 켜든 채 가다가 어딘가에서 한쪽을 가리키며 내려서 가란다. 일단 내렸지만 내가 가려하는 람캄행과는 거리가 멀어 하는.. 2014. 4. 6.
4월 5일 - 카오산로드 인근 홍익인간 G.H. 새벽에 언니 하나가 늦은 귀가로 더듬거리는 바람에 잠시 깸. 8시 12분 기상. 빈둥빈둥. 숙소 앞 오가는 사람들 모습 관찰. 9시 30분경 끈적국수 먹을까하고 갔더니 11시부터란다. 좀 걷다 Wild Orchid 레스토랑에서 토스트랑 커피로 아침 해결. 100밧. 너무 소심해. 맨날 돈에 이리 얽매어서야... 아직 여유가 있는데도... 녀석은 매번 호텔에 투숙하는 등 호강하는데도 말이다. 후~ 점심 때 젊은이 꼬셔 맛있는 거 묵으러 가자캐야겠다. 녀석이 모레 온다니 이틀 동안 빈둥거려야겠다. 아유타야 가려다 함께 가려 취소. 할일이 없다. 여행 안내책이나 둬적거려 봐야겠다. 67밧 윈스톤 구입. 말보로는 90 in 화장실. 10시 35분. 벌써 푹푹 찐다. 에어컨 꺼진 방에서 또 빈둥... 빈둥거리면서.. 2014. 4. 5.
4월 4일 in 방콕, 혼자서... 자기 전에 추울 것 같아 긴바지에 양말까지 신고 잠들었는데 추웠는지 잠시 깼다 억지로... 다섯시가 조금 못되어 방콕 북부터미널 도착. 내려서 우야꼬 하며 막막해 하다 겁도없이 걸어볼 생각으로 발길을 잡았는데 하느님의 도우심으로 시내버스 터미널인데다 3번 버스가 막 출발하려는 걸 가까스로 잡아타고, 결국 카오산에 도착했다. 6시경 맵 안내대로 동대문을 찾았다. 이른 새벽이라 고양이만이 반긴다. 동대문은 좀 낡은 것 같아, 습득 정보대로 홍익인간을 찾아 나섰다. 그때부터 10시까지 지배인 오길 하염없이 기다림. 사흘치 한번에 지급하고 ~750밧 좀 씻고 몸 좀 식히고 거리로 나섬. 먼저 나이쏘이(쇠고기 쌀국수) 50밧 먹고 왕궁 및 왓포 두 군데 다녀옴. 진짜 땀에 젖었다. 사진만 왕창. 바지 길이가 짧아.. 2014. 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