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니 오늘도 새벽 5시 넘어 잠이 우찌 들었는지도 모르게 뻗었다가 8시 50분 경에 주변의 소란으로 잠이 깼다가 좀더 누버 있다가.... 아침 먹고 12시 가까이 되어 출발.
오목이가 저거무이랑 요한 태우고, 사랑하는 가부리는 아부지한테 의리를 지킨답시고 함께... ㅎㅎ~ 그리 막힘 없이 집에 도착.
저녁엔 미사 갔다가 안방에서 혼자 막걸리 한 통 먹고, 미박스 세팅하느라 정신이 없구만... 요한이 등록금 관련 보험이 어찌되었는지 저거무이한테 카톡으로 메시지 보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