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오늘 새벽에
Oh.mogilalia
2025. 6. 8. 02:06
요한이 취업 문제로 골몰하다 한밤중에 보낸 카톡 메시지가 녀석 마음에 혹여 상처가 될까 싶어 녀석이 보기 전에 지울라꼬 새벽 4시 50분 쯤 폰을 갖고 왔는데 비번이...
우짤 수 없어 자는 요한 깨워 억지로 지웠다. 그땜에 잠을 더 못잤단다. 주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