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중이염과 飯酒

Oh.mogilalia 2021. 8. 16. 09:48

어제 저녁 식사 때 반주로 소주 반 병 음주 탓인지 귓속에서 꾸륵꾸륵 잡소리가 들려 오전 일찍 다녀왔다. 증세가 나타나서일까? 음주 얘기 하지도 않았는데 뭔가 흘러나왔는지 약을 처방해 주네. 쩝~ 백신 접종과는 상관없도록...

오늘이 대체공휴일이라네. 결제 중 걸려온 전화 응답에 오늘은 오전 진료만 한다기에 월욜은 오전 진료냐고 물었더니 대체공휴일...ㅎㅎ~ 약 넣고 뭔가 흘러내리는 증상이 없었으면 평소처럼 오후에 갔을 텐데... 다행.
백수이다 보니...